제목 그대로 각팀당 9경기씩 치뤘습니다. 앞으로 이런 일정을 5번이나 더 치뤄야 됩니다.
동부의 초강세 속에 SK와 LG가 뒤를 따르고 있고 KT&G가 선전하고 있으며 KCC, KTF, 삼성은 기대이하의 성적이지만 악재 속에서도 나름 승률관리를 했고 오리온스, 전자랜드, 모비스가 하위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. (그래봤자 중위권 팀들과 얼마 차이 안 나지만)
10개 구단 하나하나씩 대충대충 보겠습니다.
1위 원주 동부 프로미 - 8승 1패
* 동부하면 떠올랐던 저템포, 저득점, 저실점에서 앞의 두개는 이제 빼도 된다.
* 임시 대체 외국인 선수 더글러스 렌은 초반에 '유령용병'이라는 악평을 벗어 던지고 시즌 끝까지 계약에 성공했다. 의외로 폭발력이 있으며 경기를 할수록 동부에 녹아들고 있다.
* 신기성의 이적 이후 구멍이나 다름 없었던 1번자리를 표명일이 잘 때워주고 있다. 리딩은 만족스럽지 않지만 9경기 중 7경기에서 두 자리수 이상 득점을 올리고 있다.
* 김주성은 스탯으로 따지는 선수가 아니다.
* 1라운드까지 최고 외국인 선수는 레지 오코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
2위 창원 LG 세이커스 - 6승 3패
* 기복이 심한 조상현, 현주엽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잘 나가는 이유는? 블랭슨, 워너는 평균 이상의 외국인 선수다.
* LG의 최대 강점은 앞선에서의 강력한 디펜스다. 박지현, 이현민은 김태술을 4득점으로 묶었다. 물론 13개의 어시스트는 허용했지만...
* 역시 디펜스가 좋은 팀. 평균 실점은 동부에 이어 2위.
2위 서울 SK 나이츠 - 6승 3패
* 김태술의 영입으로 백코트가 업그레이드
* 우지원과의 비교로 속상했던 전희철. 올시즌은 당신이 윈.
* 매직 키드가 패스해 준 공을 Mr.빅뱅이 3점슛으로 아크 덩커가 덩크슛으로 마무리한다. 락사마는 언제나 싱글벙글, 백만돌이는 적응 중. SK는 농구도 스포테인먼트
* 국내선수 득점 1위, 전체 4위 방성윤.
4위 안양 KT&G 카이츠 - 5승 4패
* KBL에서 눈에 가장 안 띄는 팀이지만 소리 없이 강하다. 농구팬들은 KT&G가 잘하고 있는지도 잘 모른다.
* 주희정, 은희석, 황진원, 양희종, 김일두, 이현호 등은 비이기적인 성향의 선수들이다. 챈들러가 잘 받아먹고 있다.
* 엄청 빠른 팀.
* 신선우 LG 감독 밑에서 코치했던 유도훈 감독은 LG킬러
5위 전주 KCC 이지스 - 4승 5패
* FA 영입선수 서장훈과 임재현은 아직 정상이 아니다. 추승균도 슛감이 나쁘다.
* 사실 2승 정도는 더 할 수 있었다. 위기관리 능력이 좋지 않았다. 그래도 4승 5패면 다행일 정도의 경기력이기도 했다. 허재 감독은 조직력을 더 가다듬아야 한다.
* 크럼프와 로빈슨 정도면 수준급의 외국인 선수지만 국내선수들과의 조화는 좋지 않다.
5위 부산 KTF 매직윙스 - 4승 5패
* 두명의 외국인 선수를 모두 교체했다. 그 선택은 맞아가고 있다.
* FA들의 굴욕인가? 서장훈, 임재현과 마찬가지로 양희승도 ???다.
* 주전들의 부진으로 조동현, 박상오, 김영환 등 백업멤버들이 쏠쏠하다. 장기레이스를 치루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이다. 역시 KTF의 강점은 벤치멤버다.
* 온갖 악재속에서도 4승 5패면 준수한 성적. 치고 나갈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이다.
5위 서울 삼성 썬더스 - 4승 5패
* 서장훈 이적 후 폴타임 주전이 된 이규섭의 득점 본능. 국내 선수중 득점 2위.
* 이상민은 회춘했다. 세 게임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. 그러나 그것 보다는 강혁과의 조화가 먼저 이뤄져야한다.
* 의외로 팀 리바운드 1등이지만 그리 눈에 띄지 않는다. 레더가 오코사에게 밀려서 그럴까?
* 트리밍햄의 의외의 활약으로 같은 해에 뛰었던 빅터 토마스를 샐리의 대체외국인 선수로 선발했다. 샐리 보다는 나을 것이다.
8위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- 3승 6패
* 이한권은 김성철의 공백을 잘 때워주고 있는 중이다. 예상과는 달리 놀라운 활약. 한정원 역시 의외의 모습.
* 섀년은 1픽감이 맞을까? 의구심만 든다. KBL의 대표적인 볼호그다. 그가 활역하면 정영삼이 죽는다.
* 조우현, 김성철이 정상적으로 복귀하면 로스터의 정리는 어떻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. 최희암 감독은 작년에 김성철 활용법을 몰랐다.
* 전자랜드의 1번은 10개 구단 중 가장 약해 보인다. 아! 김승현이 없는 오리온스가 있구나.
8위 대구 오리온스 - 3승 6패
* 김승현이 빠진 공백이 이렇게 클 줄이야. 김승현 없이 1승 6패 중.
* 이충희 감독의 팀 답지않게 수비 조직력이 너무 좋지 않다. 공격을 풀어나가는 방법 역시 마찬가지.
* 경쟁자들(?)에 비해서 떨어질 뿐이지 이동준은 그나마, 나름대로 적응 중이다. 최근에 자신감이 붙었는지 두 경기 연속 두자리 수 득점이다.
* 아직 1년도 안 된 감독에게 퇴진 운운하는 목소리는 오바 중의 오바다.
10위 울산 모비스 피버스 - 2승 7패
* 최하위지만 여유가 있다. 오웬스가 빠지 시합에서 1위 동부를 괴롭혔다. 비록 패했지만.
* 함지훈은 정말 놀랍다. 상대가 서장훈이든 김주성이든 외국인 선수든 특유의 부드러운 동작으로 골밑을 공략하고 있다. KTF는 중앙대 선배 송영진이 못 막자 장영재까지 투입하면서 그를 견제했다.
* 김학섭의 천재성(?)은 언제 발휘가 될까? 김효범은 시즌 초반 폭주했지만 주춤한 상태
* 이병석, 우지원은 지난 시즌과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. 특히 이병석. 정말 이렇게 부진할 줄은 몰랐다.
동부의 초강세 속에 SK와 LG가 뒤를 따르고 있고 KT&G가 선전하고 있으며 KCC, KTF, 삼성은 기대이하의 성적이지만 악재 속에서도 나름 승률관리를 했고 오리온스, 전자랜드, 모비스가 하위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. (그래봤자 중위권 팀들과 얼마 차이 안 나지만)
10개 구단 하나하나씩 대충대충 보겠습니다.
1위 원주 동부 프로미 - 8승 1패
* 동부하면 떠올랐던 저템포, 저득점, 저실점에서 앞의 두개는 이제 빼도 된다.
* 임시 대체 외국인 선수 더글러스 렌은 초반에 '유령용병'이라는 악평을 벗어 던지고 시즌 끝까지 계약에 성공했다. 의외로 폭발력이 있으며 경기를 할수록 동부에 녹아들고 있다.
* 신기성의 이적 이후 구멍이나 다름 없었던 1번자리를 표명일이 잘 때워주고 있다. 리딩은 만족스럽지 않지만 9경기 중 7경기에서 두 자리수 이상 득점을 올리고 있다.
* 김주성은 스탯으로 따지는 선수가 아니다.
* 1라운드까지 최고 외국인 선수는 레지 오코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
2위 창원 LG 세이커스 - 6승 3패
* 기복이 심한 조상현, 현주엽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잘 나가는 이유는? 블랭슨, 워너는 평균 이상의 외국인 선수다.
* LG의 최대 강점은 앞선에서의 강력한 디펜스다. 박지현, 이현민은 김태술을 4득점으로 묶었다. 물론 13개의 어시스트는 허용했지만...
* 역시 디펜스가 좋은 팀. 평균 실점은 동부에 이어 2위.
2위 서울 SK 나이츠 - 6승 3패
* 김태술의 영입으로 백코트가 업그레이드
* 우지원과의 비교로 속상했던 전희철. 올시즌은 당신이 윈.
* 매직 키드가 패스해 준 공을 Mr.빅뱅이 3점슛으로 아크 덩커가 덩크슛으로 마무리한다. 락사마는 언제나 싱글벙글, 백만돌이는 적응 중. SK는 농구도 스포테인먼트
* 국내선수 득점 1위, 전체 4위 방성윤.
4위 안양 KT&G 카이츠 - 5승 4패
* KBL에서 눈에 가장 안 띄는 팀이지만 소리 없이 강하다. 농구팬들은 KT&G가 잘하고 있는지도 잘 모른다.
* 주희정, 은희석, 황진원, 양희종, 김일두, 이현호 등은 비이기적인 성향의 선수들이다. 챈들러가 잘 받아먹고 있다.
* 엄청 빠른 팀.
* 신선우 LG 감독 밑에서 코치했던 유도훈 감독은 LG킬러
5위 전주 KCC 이지스 - 4승 5패
* FA 영입선수 서장훈과 임재현은 아직 정상이 아니다. 추승균도 슛감이 나쁘다.
* 사실 2승 정도는 더 할 수 있었다. 위기관리 능력이 좋지 않았다. 그래도 4승 5패면 다행일 정도의 경기력이기도 했다. 허재 감독은 조직력을 더 가다듬아야 한다.
* 크럼프와 로빈슨 정도면 수준급의 외국인 선수지만 국내선수들과의 조화는 좋지 않다.
5위 부산 KTF 매직윙스 - 4승 5패
* 두명의 외국인 선수를 모두 교체했다. 그 선택은 맞아가고 있다.
* FA들의 굴욕인가? 서장훈, 임재현과 마찬가지로 양희승도 ???다.
* 주전들의 부진으로 조동현, 박상오, 김영환 등 백업멤버들이 쏠쏠하다. 장기레이스를 치루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이다. 역시 KTF의 강점은 벤치멤버다.
* 온갖 악재속에서도 4승 5패면 준수한 성적. 치고 나갈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이다.
5위 서울 삼성 썬더스 - 4승 5패
* 서장훈 이적 후 폴타임 주전이 된 이규섭의 득점 본능. 국내 선수중 득점 2위.
* 이상민은 회춘했다. 세 게임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. 그러나 그것 보다는 강혁과의 조화가 먼저 이뤄져야한다.
* 의외로 팀 리바운드 1등이지만 그리 눈에 띄지 않는다. 레더가 오코사에게 밀려서 그럴까?
* 트리밍햄의 의외의 활약으로 같은 해에 뛰었던 빅터 토마스를 샐리의 대체외국인 선수로 선발했다. 샐리 보다는 나을 것이다.
8위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- 3승 6패
* 이한권은 김성철의 공백을 잘 때워주고 있는 중이다. 예상과는 달리 놀라운 활약. 한정원 역시 의외의 모습.
* 섀년은 1픽감이 맞을까? 의구심만 든다. KBL의 대표적인 볼호그다. 그가 활역하면 정영삼이 죽는다.
* 조우현, 김성철이 정상적으로 복귀하면 로스터의 정리는 어떻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. 최희암 감독은 작년에 김성철 활용법을 몰랐다.
* 전자랜드의 1번은 10개 구단 중 가장 약해 보인다. 아! 김승현이 없는 오리온스가 있구나.
8위 대구 오리온스 - 3승 6패
* 김승현이 빠진 공백이 이렇게 클 줄이야. 김승현 없이 1승 6패 중.
* 이충희 감독의 팀 답지않게 수비 조직력이 너무 좋지 않다. 공격을 풀어나가는 방법 역시 마찬가지.
* 경쟁자들(?)에 비해서 떨어질 뿐이지 이동준은 그나마, 나름대로 적응 중이다. 최근에 자신감이 붙었는지 두 경기 연속 두자리 수 득점이다.
* 아직 1년도 안 된 감독에게 퇴진 운운하는 목소리는 오바 중의 오바다.
10위 울산 모비스 피버스 - 2승 7패
* 최하위지만 여유가 있다. 오웬스가 빠지 시합에서 1위 동부를 괴롭혔다. 비록 패했지만.
* 함지훈은 정말 놀랍다. 상대가 서장훈이든 김주성이든 외국인 선수든 특유의 부드러운 동작으로 골밑을 공략하고 있다. KTF는 중앙대 선배 송영진이 못 막자 장영재까지 투입하면서 그를 견제했다.
* 김학섭의 천재성(?)은 언제 발휘가 될까? 김효범은 시즌 초반 폭주했지만 주춤한 상태
* 이병석, 우지원은 지난 시즌과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. 특히 이병석. 정말 이렇게 부진할 줄은 몰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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